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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동 알몸 박스녀 영상과 정보 알려드림

판쓸이 2023. 10. 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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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박스만 걸친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여성 화제다.
여성은 엔젤 박스라고 쓰인 박스를 걸치고
구멍에 손을 넣어 자신의 가슴을 만지라고
권하며 돌아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기획사하고 짜고한 홍보 기획같은 느낌이다.

해당 이벤트(행사)를 벌인 박스녀는 AV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인이라는 이름의 여성이다.

박스녀 아인의 인터뷰 
 
"남자가 웃통을 벗는 건 문제 없고,
여자가 웃통을 벗으면 범죄로 치부하는 현실을 비틀고 싶었다"
"나는 관종(관심종자)이다.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모으면
구멍 하나를 뚫어 한 번 더 퍼포먼스에 나서겠다"
 

이는 전에 프랑스의 예술가를 모방한 것으로 보이는데
스위스의 행위 예술가 Milo Moiré란 사람이 
런던 트라팔가 스퀘어에서18세 이상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슴과 성기를 30초씩 만지게해줬었음.
 

 

오스트리아의 예술가 Valie Export의 
Touch Cinema를 기리기 위해 했다고 한다.
이를 모방한 이벤트였지만 
이게 큰 홍보가 됐을까? 하는 의문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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